[초사고 10기] 100대 부자 챌린지
3주차 (15~21번 미션)
(16) 제프 베이조스 - 회의 시간에 빈 의자를 갖다 두는 이유는?

급한 조문, 편한 대여- 장례식장 정장 대여 서비스의 가능성

가와이

직장 상사가 부모상을 당하였을 때 당일 갑자기 장례식장을 가야하는 일이 생겼다. 검정색 옷을 입고 가야하는데 복장이 그렇지 못해서 난감했었다. 그럴 때 장례식장에서 조문객들의 검정색 자켓이라도 빌려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찾아보니 정장을 빌려주는 업체가 따로 있는 것을 발견했다. 면접 볼 때 필요한 정장, 중요한 자리에 참석할 때 필요한 정장과 구두를 빌려주는 곳이었다.

보통 장례식장은 상을 당한 가족들에게 검정색 옷을 대여해준다. 그렇지만 조문객들의 옷까지 빌려주지는 못하고 있다. 조문객이 집에 가서 옷 갈아입을 시간이 없다면 정말 곤란할 것이다. 1시간 5천원을 받고 빌려준다면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의문이 생긴다.

고객의 입장에서 꼭 검정색 옷을 입고 정성을 보이고 싶다는 사람은 돈을 쓸지도 모른다. 요즘 비대면 서비스도 많으니 비대면으로 옷을 대여해 간다면 어떨까? 필요한 곳에 필요한 서비스를 준다면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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