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10기] 100대 부자 챌린지
1주차 (1~7번 미션)
(1) 일론 머스크 - 세계 1위 부자가 쿨하게 실수를 인정하는 법

부정을 극복하는 것이 곧 성장의 지름길이다

김세온

사람의 본능 상 본인을 부정하는 말을 듣게되면 무의식적으로 자기방어적인 태도가 나올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 형태가 그 발언에 공격적으로 대응하며 부정하는 것이던, 소극적인 태도로 자기 변명을 늘어놓던 간에 나는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이런 자기방어가 아예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를 얼마나 조절 하느냐가 성공으로 향하는 사람으로 분류될지, 아니면 계속 그 자리에 발전 없이 머물러 있을지를 판가름 하는 척도라고 생각한다. 

내 경우를 생각해보면 나는 공격적으로 맞받아치기 보단 변명하는 쪽에 가까웠던것 같다. 어떤 프로젝트에 성과가 안나왔으면 아 그냥 내가 이 분야에 재능이 없나보다라고 생각하고 회피하며 성장을 거부했을때도 있었던것 같다. 다시 생각해보면 그냥 내가 최대한으로 노력을 안했을 뿐인데 말이다. 지금에서야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참 부끄러워지는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노력한다면 나아지는데 말이다. 

뭐든지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설령 그것이 내 의견과 다르고 내 가치관과 반대 되더라도 열려있는 자세로 일에 임해야 주변 사람들의 나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으로 바뀌고 또 나 자신도 그에 탄력받아 자신감을 얻고 더 유의미한 성과를 얻고 더 나아가는 인간상이 될수 있다.

물론 지금 현재 상태에 안주하는 것이 달콤한 선택인것은 자명하다. 선택은 나의 몫이다. 발전하는 인간이 되느냐, 제자리에 머물기만 하는 사람이 되느냐. 답은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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