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10기] 100대 부자 챌린지
4주차 (22~30번 미션)
(24) 할란 샌더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늦었다?
명수옹 사랑해요 S2
Kailey
‘서울로 가겠다고? 네가 무슨 20대 초반도 아니고, 아직도 철없는 소리 하네.’ ‘너 이제 30이야. 노후 준비 해야지.’
만 29세인 제가 한 달 전쯤에 부모님께 들은 말입니다. 이런 게 참 코미디 아닐까요?ㅎㅎ
부모님과 같은 사고방식을 안 가져 뭐든 도전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것을 큰 복이라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몇 년 전부터 자기계발서를 시작으로 꾸준히 독서를 해온 덕에 성공하는 사람의 발톱 때만큼은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제는 주변의 사람들의 시덥잖은 말에 흔들리지 않고 그대로 나아가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구요.
- 결정을 질질 끌었던 제 태도에 대해 후회할 것 같아요. 2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태도는 없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성향이 조금은 바뀐 것 같아요. 막무가내까진 아니더라도 재지 않고 도전해보는 타입이었는데, 이제는 주변인들에게 조언을 구하며 결정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초보자는 어떤 행위를 처음하거나 많이 접해보지 않은 것, 숙련자는 그 행위를 많이 해본 것이라고 생각해요. 결론적으로 무엇이든 경험해봐야 알고, 초보자와 숙련자의 차이는 딱 그것 뿐이라는 거죠. 그러니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 바로 시작하는 게 맞죠 ! 마지막으로, 80세가 되었든 100세가 되었든 후회를 안하기 위한 삶을 사는 것이 저의 목표에요.
- 사실 나이에 대해서 의식을 안 할 수는 없죠. 그렇지만 의식하지 않으려고 해요! 생각한다고 한들 바꿀 수 없고, 그런 생각하고 있을 바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고 그것을 행하는 게 더 빠르기 때문이죠. ! 우리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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