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10기] 100대 부자 챌린지
4주차 (22~30번 미션)
(29) 당신의 지혜

끼리끼리 놀기에, 부자는 소수다

김영진(69017)

20대 초반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저는 돈을 악착같이 모으고 있었어요.

그리고 친구들한테 추천해서 같이 하자고 이야기했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관심을 가져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비난하고, 잘 못 된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1가지 깨달은 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인생은 정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월 수령액이 1000만 원인 사람과, 200만 원인 사람 누가 더 행복할 까? 라는 말에

100% 정확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삶을 생각하는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이죠.

친구들이 저축을 하지 않았지만, 불행한 삶이라고 말 할 수도 없습니다

 

나는 게임하는 것이 너무 좋아 행복해 이대로 살고 싶어

라고 한 친구가 이야기 하면 어떨까요?

 

이건 그친구 삶의 정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나와 길이 다르고, 가치관이 틀리다고 해서 비난하고, 무시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쉽게 조언 같은 것도 쉽게 해줘서도 안된다고 생각했었죠.

같은 길을 걷는 사람이고, 가치관이 같으면 모를까.

 

반대인 사람들한테 이야기해 봤자, 

오히려 꼰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다르면 인정해주고 각자 갈 길을 걸어간다면

인간관계에서 싸울 일도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떠날 수는 있죠 하지만, 자신한테 맞는 사람들로

자연스럽게 채워질겁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하루 9시간씩 게임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는 게임만 하는 친구들이 있었죠

 

하지만 게임을 끊고, 돈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을떄

주변에는 투자/브랜딩/영업 등등

 

제 가치관이랑 비슷한 사람들로

주변환경이 채워졌습니다

 

그러니 주변 사람들이 떠난 다는 것에

너무 두려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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