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10기] 100대 부자 챌린지
1주차 (1~7번 미션)
(1) 일론 머스크 - 세계 1위 부자가 쿨하게 실수를 인정하는 법
아이게도 배울 것이 있다면 그 아이도 나의 스승이다. 이 말을 잊지 말자.
ITC 밀라그로
난 늘 이 말을 잊지 않고 있다. 세 살 아이한테도 내가 만약 배울 것이 있다면, 그도 내 스승이다. 창피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뭔가 배우면 그 것만으로도 나에게 이익인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남에게 지적을 받거나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게 되면 화가 나게 된다. 그런 이유는 일단 기분이 좋지 않기 때문이며, “감히 네가 나한테 뭐라고 해?” 이런 우월의식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뭔가 지적을 받게 되면 빠르게 인정하기 보다는 핑계, 변명을 대는 것이 익숙하다. 그러다 보니 더 추해 보인다. 지위가 높을 수록, 사람들에게 더 인정 받은 사람일 수록 더 하다. 하지만, 더 추해 보인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조언을 받아 들였을 때 더 존경스럽다.
맨날 말로면 세 살 아이한테도 배울 것이 있으면 스승이라 떠들지 말고, 누군가 나의 실수를 지적하면 되돌아 보고 인정하고 고쳐 보려고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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