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10기] 100대 부자 챌린지
2주차 (8~14번 미션)
(13) 쉬어가기 - 당신의 독서 취향

<100대 부자 챌린지> 13일차: 쉬어가기, 당신의 독서 취향은?

신지현(98683)

[네 마음이 어디 있느냐: 현승원]

 

2018년도부터 교회에 가고 나서, 신앙 관련한 책들을 참 많이 읽었다.

성경이 물론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하지만, 성경은 처음에는 좀 많이 지루하고 어려웠는데, 이제 조금씩 읽는 맛을 알아가는 것 같다.

그리고 매일매일 한 페이지씩 읽는 묵상집을 참 좋아했다. 성경 구절과 함께 나와있는 묵상집들은 기도도 되고, 성경도 알 수 있어서 참 좋다.

나의 인생 책을 고르라는 질문에 바로 떠오른 책!

현승원 디쉐어 의장이자, 과거 존 쌤의 "네 마음이 어디 있느냐".

3천억의 자산가가 되었음에도, 늘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두고, 모든 것의 시작과 끝, 부와 명예 모두 하나님의 것임을 알리는 현승원 의장.

모든 것에 앞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항상 기도로 시작하는 의장님이 참 대단하시고,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다.

읽은 지 한참 되어서 내용을 많이 까먹었는데,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다!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파커 J. 파머]

 

또 하나 생각났던 책.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사실 이 책이 가장 먼저 생각났지만, 현승원 의장을 더 먼저 소개 하고 싶었다.

이 책은 신앙 서적은 아니지만, 흔들렸던 20대 초반의 내 삶에 위로가 되어주었고, 진정한 삶의 의미와, 내면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도와주었던 기억이 난다.

이 책도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다 :)

 

[다시, 사랑의 길: 김경환]

 

마지막으로, 정말 존경하는 '김경환 선교사' 님의 책, "다시 사랑의 길".

결혼 직후부터 갑자기 편찮으시게 되어 침대에 누워만 계셨던 사모님과 함께 한 몇 십년을, 단단한 신앙과 사랑으로 이겨내시고, 사모님과 함께 극복해 내신 이야기까지.

설교를 먼저 듣고 선교사님을 알게 되었는데, 정말 감명받았고, 그 깊은 신앙을 느끼고 싶어 바로 구매해서 읽었던 책이다. 정말정말 좋은 내용이 많고, 이 책도 꼭꼭 다시 읽어야겠다!

 

나의 인생책들을 적어보며, 다시 책의 내용을 떠올리게 되어 참 좋다.

아직 읽던 책들이 여러 권이 있는데, 하나하나 책을 마무리하는 기쁨을 느껴야겠다!

그리고 다시 읽고 싶은 책들도 읽고, 좋았던 때의 기쁨과, 새로 배우게 되는 기쁨을 모두 느껴야겠다. 아자!

 

(<100대 부자 챌린지> 13일차: 쉬어가기,.. :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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