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마음
‘아무리 멍청한 사람에게도 배울 점은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워런 버핏은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나이, 직위, 배경과 관계없이 많은 사람 대화를 나누며 새로운 시각을 얻고 있는데요.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은 잠재적인 스승입니다. 아이들에게서 순수한 창의력을, 오랜 시간 한 분야에 종사한 장인에게서는 끈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예상치 못한 사람’에게서 중요한 교훈을 얻은 경험이 있나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아래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일이 아닙니다.)
얼마 전 일이었습니다. 저는 건물을 청소하고 있는 경비 아저씨께 물었습니다. ”청소하시는 분이 있을 텐데, 왜 그렇게 열심히 청소하세요?” 경비 아저씨는 걸레질을 잠시 멈추고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허허,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했죠. 내가 이 책상을 깨끗이 닦으면, 내일 직원들이 기분 좋게 일할 수 있을 거야. 그럼 그 사람들이 더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회사가 잘 되겠지.”
저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경솔한 언행으로 경비아저씨를 무시한 발언을 했다는 생각에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그러면서도 경비 아저씨의 일에 대한 자부심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범죄자나 여러분을 힘들게 한 사람에게도 사실 배울 점은 있습니다. 그 사람들도 여러분에게 깨달음을 주기 때문인데요. ‘예상치 못한 사람’에게서 얻은 교훈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그러고 나서 열린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도 글쓰기로 정리해 보세요.
-대학교에는 교수님외에 뒤에서 열일 하고 계시는 조교님이 있습니다. 조교님이 무슨일을 하시든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교수님들에게 돌아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학과에 모든 일을 해주십니다. 학과에 뒷일 모두 봐주시는 조교님은 교수님들이 비해 관심을 받지는 못하지만 맡은 바 우리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조교님을 보고 감사함을 느꼈고 주목하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일 해주시는 분이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
-먼저 사람이 나아가기 위해서는 내 말이 무조건 옳다는게 아니라 사람들에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것은 인생을 배울 수도 있고 교훈을 얻을 수도 있고 내가 모르던 분야에 대해서 더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들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내 이야기 틀린 것도 알 수 있고 여러가지 감정과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저는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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