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각
여러분의 삶을 돌아보세요. ‘잘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사로잡혔던 경험이 있나요?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이런 압박을 받곤 했습니다. ‘공부를 잘해서 점수를 높여야 해.’ ‘성과를 내서 직장에서 인정받아야 해’처럼 말이죠.
우리는 잘하는 것만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살아오진 않았을까요? 한 심리학자는 현대사회를 “능력주의에 찌든, 성공 가스라이팅 시대”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이는 우리가 끊임없이 성장하고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지적하는 말입니다. 좀 과격한 표현이지만 한 번쯤 생각해 볼만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요요 마도 “최고의 연주자가 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정말 열심히 살고 있었죠. 그리고 성과도 충분히 나오고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연주자가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불행했는데요. “나는 왜 연주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번아웃 이후, 자신에게 이 질문을 계속 던졌고, 결국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미를 스스로 찾아냈습니다.
여러분들은 왜 열심히 사시나요? ‘열심히 해야 먹고 살 수 있으니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뒤쳐지니까’ ‘성공해서 많은 것들을 누리고 싶으니까’와 같은 이유는 아니시겠죠? 성공 그 자체는 결코 행복이나 의미를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각자의 의미 속에서 열정을 다하는 것이 행복을 향해 가는 길이라고 할 수 있죠. '성공이 행복이 아니고 성장이 행복이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열심히 사는 그 이유에 대해 스스로 질문해 보세요.
-내가 열심히 사는 이유는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 사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인생은 너무 짧기도 하고 하고싶은건 많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후회를 할거 같아서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려고 하는중입니다.
그치만 사실 성공하고 싶은 욕망도 커서 열심히 살려고 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 내가 하고싶은것도 할 수 있고 누군가를 보살 필 수 있는 힘이 생기니 성공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시도를 함으로써 내가 성공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 계속해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정답은 잘 모르겠지만 위와 같은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결과가 행복을 주는건 아니지만 결과로 가는 길에 실패와 역경을 딛고 성공의 길로 들어서면 그만한 행복은 없을거 같습니다. 저는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기에 너무 결과에 연연하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끝까지 노력하려고 할거 같습니다.
그 누구도 성공의 기준, 행복의 기준을 정할 수는 없겠지만 내가 열심히 살다보면 나만의 기준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의 행복의 기준을 위해 살지말고 나만의 기준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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