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주도권을 갖자

무제한 휴가라니, 다른 세상 이야기 같나요? 하지만 여러분들에게도 똑같이 하루 24시간이라는 소중한 시간이 주어진다는 거 아시나요? 우리에게도 시간을 어떻게 쓸지 스스로 정할 수 있는 결정권이 있는데요. 매일 정해진대로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기보단, 넷플릭스의 무제한 휴가처럼 우리도 시간을 자기 주도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선택에는 항상 책임이 따릅니다. 넷플릭스의 직원이 책임감 있게 휴가를 쓴 것처럼, 우리도 시간을 사용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누워서 유튜브를 보는 대신, 일어나 운동을 하러 나가는 것은 ‘건강에 대한 책임’을 지는 행동이죠. 넷플릭스가 직원들을 완전히 신뢰한 것처럼, 우리도 스스로를 신뢰해 보면 어떨까요? “나는 나를 위한 올바른 선택을 하는 사람이야”라는 신뢰가 있을 때 더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할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은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나요? “당신 삶의 CEO가 되어라”라는 말처럼 여러분의 시간을 자기 주도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시간을 주도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한 것 같다. 출퇴근이 정해져 있기에 퇴근 시간까지 버티는 날들도 많다. 차라리 자유를 주면 그 시간들을 조절하고 다른 시간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텐데 어짜피 시간이 많이 남았다라는 생각이 오히려 집중을 흐트러 트리는 것 같다. 하지만 여기에도 자기 책임이 분명히 주어져야 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중요한 일은 오전에 처리하려고 한다. 제일 집중이 잘 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급하지 않아도 중요한 일 즉, 장기적인 목표를 성취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둔다. 그래야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꾸준히 하는 것이 잘 안된다. 이 부분을 수정해 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