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는다면..?
우리는 사실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영원히 사는 인류는 없으니까요.
1. 여러분이 곧 죽는다면, 어떤 걸 가장 후회할 것 같나요? 아마도 그것이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종종 과거에 얽매여 있거나, 아니면 너무 먼 미래를 바라보며 살고 있는데요.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건 지금, 바로 현재인데요.
2.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위해 살고 있나요? 다른 사람의 기대가 아닌, 자신의 열정을 따라 살아간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나요? 오늘이 여러분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산다면, 일상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한번 상상해 보세요.
내가 죽는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시한부 인생을 산다면..?’ 이런 질문에 두가지 이야기를 한다
하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맘껏 하지 못한 후회이고, 또 하나는 가족의 안녕에 대한 걱정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고..
사람들은 왜, 이런 생각을 하는 걸까?
나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별로 없다
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지를 생각해 본다
나름대로 자유의지를 가지고 살아와서 그런 것 같다
‘나에게 자유 아니면 죽음을 달라’
사람이 살아가는데 ‘자유의지’가 중요한데, 죽기전에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일을 하지 못한 것이라고 한다
우리가 ‘자유의지’를 갖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뭘까?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돈’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자신의 삶의 철학, 가치관 같은 ‘사명’일것 같다
어느 시인의 “왜, 사냐건? 웃지요.”라는 글귀가 생각난다
삶은 주어진 것이기 때문에 “왜, 사는가?”라는 질문은 맞지 않다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가 맞는 질문일꺼다
그리고 또 하나의 질문,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뭘까?”
살면서 느끼는 것이 좋은 것과 싫은 것은 매번 바뀌기 때문에 이 또한 질문이 잘못된 게 아닌가 싶다
하기 싫은 일도 하다보면 보람을 느낄때가 있고, 좋아하는 일도 하다보면 실증날때가 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그냥 하는 거고 그냥 살아가는 거다
가능하면 내 마음이 가는 대로..
그럴려면 내 마음을 내가 잘 알아야 하겠지
그래서 ‘메타인지’가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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