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미리보기 실행중입니다.
내 서재

1장. 온라인 수익화 첫걸음

1.1 수익형 블로그란?

북마크(메모)






이제는 ‘디지털 노마드’라는 단어가 정말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습니다.


인터넷으로 돈을 버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은 시대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러한 개념이 낯선 분들이 있습니다.



“수익형 블로그니까 블로그(일종의 개인 홈페이지)로 돈을 번다는 거지?


그래서 어떻게 버는 건데?”




답은 간단합니다.


‘광고’ 입니다.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간단합니다.


길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는 일과 전혀 다를 바 없습니다.


다만 좀 더 효율적이고 덜 힘들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사람들에게 알린다 (광고) => (광고주에게) 돈을 받는다


이게 전부입니다.


여러분은 광고 대행인이 되는 것입니다.




핵심은 언제나 간단합니다.


여러분이 집중하셔야 하는 것 또한 명확해졌습니다.


1. 사람들에게 알리는 능력


2. 누구에게 돈을 받을 것인가


위 2가지에 따라 수익의 자릿수가 달라집니다.




첫 번째 ‘사람들에게 알리는 능력’의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A와 B라는 사람에게 우리 매장을 홍보해달라고 각각 5만 원을 줍니다.


A는 3만 원을 벌게 해줬고, B는 30만 원을 벌게 해줬습니다.


여러분은 누구에게 일을 맡기실 건가요?



당연히 B일 겁니다.


여기서 B는 A보다 압도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리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당연히 몸값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같은 광고 일을 해도 누군가는 월 100만 원을 벌고, 누군가는 500만 원, 또 누군가는 5천만 원을 버는 겁니다.



여러분이 발로 뛰어 전단지를 나눠주며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을 하신다면?


월 100만 원을 버실 겁니다.



여러분이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을 하신다면?


월 500만 원을 버실 겁니다.



여러분이 구글 상위노출 로직을 알고 SEO를 적용해서 자신의 사이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리는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면?


월 5천만 원을 버실 겁니다.


제가 그러니까요.



지금 여기서 “아닌데? 난 전단지로도 월 500 이상은 버는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감사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500만 원을 버시는 동안 이 전자책을 읽고 실천하시는 분들은 더 적은 시간으로 그보다 많은 돈을 버실 테니까요.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1천만 원 버는 일, 1억 원 버는 일 따로 있습니다.

미련하게 살지 말고 똑똑하게 살아봅시다.




여러분은 이 전자책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리는 능력’이 돈이 된다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그렇게 ‘사람들에게 알리는 능력’을 발전시키면 수익이 늘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실 겁니다.


궁극적으로는 이 전자책에서 주로 다루게 될 ‘티스토리’ 또한 ‘사람들에게 알리는 능력’의 한 가지 수단일 뿐입니다.



두 번째 ‘누구에게 돈을 받을 것인가’의 예시입니다.


여러분이 A보다 압도적으로 능력이 뛰어난 B라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받는 돈은 A와 그다지 차이가 없습니다.



왜?


여러분한테 돈을 주는 사람은 성과가 아닌 일한 시간으로 돈을 주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너는 A와 똑같이 8시간을 일했으니까 A와 같은 돈을 줄게.”



A가 3만 원을 벌어오는 동안 여러분이 100만 원을 벌어와도 여러분은 A와 같은 돈을 받을 겁니다.


여러분도 느끼셨을 겁니다. 뭔가 억울하고 부당하다는 것을요. 


하지만 세상의 거의 모든 시스템이 그렇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됩니다.


굳이 절을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대신 올바른 절을 찾아가세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