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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 자소서 정복하기

현직자는 여러분의 자소서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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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Chapter를 더 자세히 공부하기 위해서는 유튜버 [ 면접왕 이형 ]님의 컨텐츠를 정독하시는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현직자는 여러분의 자소서를 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직자는 자소서를 봅니다. (과장급 이상이 차출되어 검토합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서류 시즌이 되면, 과장급 이상의 현직자에게 여러분의 자소서가 할당되어 Pass / Fail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직무 / 사업부별 100% 정확하지 않음) 그렇기에, 이 글의 요지는 자소서는 현직자의 관점에서 담아져야 합니다. 절대 나의 “성장” 관점으로 기술하시면 안됩니다. 




‘나’를 버리고 


Only 회사를 위해서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관점으로 다루면 여러분의 자소서가 달라집니다.




취업 시즌의 Start는 여러분의 자기소개서로 시작됩니다. 그렇기에, 자기소개서를 단순히, 시즌의 첫 발 / 첫 스타트의 개념으로 보고 접근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자소서는 “시작”의 의미가 아니라, 시즌의 “마무리”를 함께한다는 것에 가깝습니다. 단순히 서류를 합격하기 위한 장치로 생각한다면, 최종 합격까지 가기는 다소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예시.

자소서에 추상적인 내용만 기재함    임원 면접관이 자소서를 기반으로 질문하고 싶은 내용이 없어짐    다른 지원자에 비해 경험 / 경쟁력을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 농후



반드시, 면접에서 내가 받고자하는 질문, 임원 면접관들의 시선을 Lock - in 시킬 수 있는 경험과, 강점, 키워드로 무장하여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따라서, 탈락하지 않기 위한 자소서가 아닌, 면접에서 다시 한번 만나고 싶게 만드는 자소서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서류는 적합하지 않은 지원자를 떨어뜨리는 Stance에 가깝고, 최종 면접은 뽑아야 하는 지원자를 선발해야 하는 목적이기에, 자소서에서부터 후자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따라서, 떨어뜨릴 이유가 없는 지원자가 아닌, 반드시 면접에서 검증하고 다시 만나보고 싶은 지원자가 될 수 있도록 자소서 쓰기에 접근해야 합니다. 



그 핵심은 고객관점과 구체화에 있습니다. 내 경험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직무적합성에 맞게 기술하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 이제 그 것을 어떻게 하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소서 쓰기 전 반드시 검토해야 하는 사항

1. 지원 직무의 특성 파악  Chapter 2 ]의 명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2. 직무 특성을 고려한 개인의 성공 경험 선정하기 

3. 나의 경험을 직무에 Fitting 하여 인사이트 도출하기 



자, 여기서부터 여러분은 다시 Chapter 1 - 1 ]으로 다시 회귀하여 정독이 필요합니다. 



Chapter 1. 방법론 ] 경쟁력 있게 취업 준비 하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돌아가 본인의 필수 경험을 선정함으로써 경험을 구체화 해야합니다. Chapter 3 - 1. 자소서 쓰기 ]는 Chapter 1과 2를 Base로 기술될 예정입니다. 



특히, 자소서를 쓴다는 것에서 유일하게 모든 지원자에게 적용 되는 것은 제한된 글자 수 내에게 본인의 경험을 기술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지원자마다 본인의 경험의 양과 질은 다릅니다. 



하지만, 그 경험을 제한된 분량으로 기술해야 한다는 점에서, 누군가는 그것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가독성 / 밀도 높게 기술하지만, 반드시 누군가는 의미없는 추상적인 말들을 나열하여 경쟁력을 떨어뜨립니다. 



반드시, 여러분의 소중한 자기소개서를 모든 지원자들이 남발하는 문장 / 어구를 사용하여 제한된 글자수를 낭비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