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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국내 출판사 순위와 출판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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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국내 출판사 순위와 출판 통계





 


2021년 출판 통계

2021년에 신간으로 발행된 책의 종수는 64,657권입니다. 그 책들의 총 발행 부수는 79,948,185부입니다. 평균 부수는 1,236부, 평균 정가는 18,312원, 평균 면수는 288페이지입니다. 




전체 내용을 보면 1년에 대략 6만여 권의 책이 출간됩니다. 총 발행 부수와 평균 부수의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많이 팔린 책들은 훨씬 많은 부수가 출간되었으니 꽤 많은 책이 아주 소량만 출간된다는 걸 유추할 수 있습니다. 메이저 출판사들은 대부분 초판이 2 ~ 3천 부가 기본인 경우가 많으므로 영세한 출판사들이 얼마나 소량만 제작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국내 출판사 순위


국내 대형 출판사가 어디인지 정확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공개된 최근 5년간의 국내 출판사 순위 자료를 가져왔습니다. 아래의 자료는 출판사의 매출 중에서 “단행본” 부분만 따로 정리된 순위입니다. 출판사 중에는 교과서를 만드는 출판사도 있고, 전자책만 만드는 회사도 있고, 플랫폼 사업으로 책 콘텐츠 판매를 통해 수익을 내는 출판사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행본을 제작하는 출판사이기 때문에 단행본 매출로 정리된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출판사 매출에 관련된 자료는 전년도 자료를 정리해 다음 해에 제공하고 있으므로 2021년 자료가 최신입니다. 




※ 각 년도 별 자료는 전년도 1월 1일에서 12월 31일까지의 데이터로 작성된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의 표는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매년 제공하는 연구분석보고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부연 설명: 2019년 표에 위즈덤하우스가 열외로 되어 있습니다. 17년과 18년도에 1, 2위를 하던 출판사가 갑자기 왜 빠져있나 이상하게 생각되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위즈덤하우스는 2017년 5월 저스툰이라는 카카오페이지와 비슷한 콘텐츠 플랫폼을 런칭합니다. 18년에 발생한 수익이 도서 출판 수익과 온라인 플랫폼 수익이 분리되어 있지 않아 19년 순위표에서는 열외 되고, 별도로 보고서가 작성되었는데 그 부분은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