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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의 공격적인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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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의 공격적인 활용




사실 저는,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상당히 회의적인 입장이었습니다. 키워드 검색 수 대비, 발행된 포스팅이 적은 키워드를 찾아, 그 키워드에 끼워 맞추는 글을 쓴다는 것이 지루하게만 느껴졌습니다.



나는 ‘카피라이팅’에 대한 글을 쓰고 싶어도, 해당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글이 이미 넘쳐나기에, 다른 키워드에 대한 글을 써야만 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카피라이팅 자격증’이라는, 상대적으로 경쟁이 널널한 키워드를 억지로 글의 제목과 본문에 끼워 넣어야 하는 것이지요.



‘시간과 공간의 자유’ ‘부수입’ ‘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

 


구글 애드센스의 대외적인 이미지가 너무 거창하다고 느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자유는 있을지 몰라도, ‘관심도 없는 주제에 대해 글을 써야만 하는 것’이 거부감을 불러 일으킨 것 같습니다.



‘그럴 바에는 그냥, 내 사업을 하지’ 라는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애드센스가 주는 수입도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들인 시간 대비 적절한 보상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찾아오는 블로그 저품질 또한 두려웠구요.



1일 1포스팅을 1년간 이어와, 300개가 넘는 양질의 포스팅을 갖고 있는 지인의 블로그가 하루 아침에 방문자가 1/10로 떨어진 것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리하자면,




1. 결국은 검색을 통해 지속적인 유입이 일어나지 않으면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다.


저품질 등의 검색 누락은 조심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자료조사부터 이미지 선정, 가독성 높은 폰트까지 신경을 썼음에도 아무도 읽지 않는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내 노력이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2. 결국 방문자들의 불편함을 돈으로 바꾸는 것이다.


미스클릭을 유도하는 광고 배치와 스킨 적용법이, 하나의 노하우로 불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것이지요.




A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본문 광고 삽입]

링크

 


‘아래 링크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어두고, 그 아래에는 본인의 애드센스 배너를 삽입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링크를 넣어둡니다. 위의 이미지처럼 말입니다. 눈속임을 하는 것이지요. 뭐 아예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닙니다. 아래에 링크가 있기는 하니까요. ‘바로 아래’에 있지 않을 뿐.



이러한 눈속임은 귀엽게 넘어간다고 할 지라도, 결국 이 방식은 한계를 마주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방문자들이 불편함을 겪게 되며, 이는 모두 수치화되어 구글에 전달되기에 그렇습니다. 광고를 클릭한 이후의 체류시간이 5초 미만인 클릭이 쌓이게 되는 것이지요. 실수, 즉 불편함을 돈으로 바꾸는 방식은 절대로 오래 가지 못합니다.



본 문서를 통해, 당신은 구글 애드센스의 단점을 모두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약속할게요.

앞서 다룬 문제점들을, 이렇게 해결합니다.





 검색에 크게 기대지 않습니다. 외부 유입을 만드는 방법과, 그들이 내 포스팅 내에 오랜 시간 동안 머무를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저는 이를, ‘선별적인 외부유입’이라 부릅니다.



게릴라에만 의존하는 방식보다는 최대한 ‘쌓이는’ 외부유입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더 나아가, 검색유입이 갖고 있는 치명적인 단점까지 담아 보았습니다.



 

(관리를 멈춘지 10개월 이상 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나오는 수입.

한창 때에는 일 1,000달러도 무난하게 나왔습니다.)




 방문자들이 자연스럽게 광고를 ‘본인의 의지’로 클릭하고, ‘광고 내에 오랜 시간 체류’하는 비밀을 공개합니다. 당신의 블로그에 방문한 이들은 더 이상 광고를 ‘잘못해서 클릭하면 귀찮아지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이를 아는 것만으로, 광고주와 구글에게 사랑받는 컨텐츠를 무한히 찍어낼 수 있게 됩니다. 더 나아가, 구글 애드센스 뿐 아니라 카카오 애드핏, 앱설치유도(CPI)나 DB접수(CPA)등의 제휴마케팅에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CPC 수익을 CPI 수준으로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클릭 한 번에 오십원, 맥시멈 사오백원 수준이라고 생각하던 저에게, 충격을 주었던 내용입니다.




 매일같이 황금키워드를 찾아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납니다. 포스팅의 양이 아닌, 질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지루하고 따분한 글감이라도 무리 없이 작성할 수 있게 됩니다. 며칠이 걸리던 큰 상관이 없기에 그렇습니다. 매일같이 써야 하는 것도 아니구요.

 



판매 상세페이지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본 문서는 ‘어그로 없이, 끌림을 만드는 설득 테크닉’ 문서를 읽고 오신다면 더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타겟이 누구가 되었건, 그들이 읽고 싶어하는 내용’을 찾아내는 방법을 다루었기에 그러합니다.



본 노하우는 저 촉촉한 마케터와, 광고대행사 대표님이 함께 작성하였습니다. 

누구나 곧바로 따라할 수 있을 정도의 디테일, 그리고 자료의 정확도까지. 자신 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