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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회독의 밑거름, 단권화

단권화 꼭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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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권화 꼭 해야할까요?




단권화는 언제 하나요?


이 부분을 설명해 드리기 위해서 먼저 전체적인 흐름을 짚고 넘어 가겠습니다. 인강이든 실강이든, 어떤 학원이든 대체적인 공시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습니다.





 



표에 나와있는 것처럼 단권화는 기출 강의를 처음 듣는 단계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단권화는 기출 내용을 기본서로 옮기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위 과정 중 ‘필수’라고 적혀 있는 부분만 하셔도 충분합니다. 저 역시 일부 과목을 제외하고 필수만 공부했습니다. 학원들이 워낙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보니 혼란스러워서 저 모든 걸 다 해야 하냐고 질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참고용으로 적어 놓았을 뿐입니다.  



그리고 필수 단계는 순서를 지켜서 공부해야 다음 단계에서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가령, 기본 강의를 제대로 듣지 않은 상태에서 기출만으로 단권화를 하거나, 기출을 건너뛰고 회독을 하는 등 임의로 점프해버리면 뒤로 갈수록 실력이 무너지기 쉽습니다. 



이렇게 정리해보면, 사실상 순서대로 강의를 들으면서 개념을 차근차근 쌓아 나가는 과정 역시 회독에 포함되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1) 기본 강의를 들으며 과목별 기초를 다지고 

2) 심화 강의를 들으며 개념을 단단히 굳히고

3) 기출을 풀면서 앞서 배운 개념이 문제로 구현되는 패턴을 학습하고

4) 기출을 기본서로 옮기는 단권화를 통해 다시 한 번 빈출 개념을 복습하고

5) 단권화된 기본서를 반복해서 회독하면서 구멍을 촘촘히 메운다

 



이렇게 다섯 단계를 거치면서 기본서를 계속 반복해서 보는 것이죠. 여기에 순수하게 회독에만 들어가는 횟수까지 더하면 최소 10번 이상은 기본서를 보게 되는 셈입니다. 어떤 공부를 하든지 이런 흐름은 근본적으로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