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들어가기 전에
1 목차
02 Chapter1. 이론편
1 공부는 끝이 없습니다
체험판2 누구나 할 수 있는 법정지상권 매각 과정
03 Chapter2. 토지 지분
1 지분을 매수하고 6년 동안 방치한 이유는 곧 돈입니다
2 효심은 건물에서 나옵니다
3 시간을 투자하면 수익모델이 많아지는 물건
4 한번 대부는 영원한 대부
5 법정지상권도 트렌드를 따라갑니다
6 ‘썩어도 준치’란 말이 어울리는 경매 물건
04 Chapter3. 토지 전체
1 철거비용보다 저렴하면 수익은 자동입니다
2 법정지상권에 26명이나 입찰하는 이유
3 B급 물건이 A급으로 변하는 이유
4 너무 낯설었던 농취증 담당자의 답변
5 한 명이 망해도, 다른 한 명이 재력가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체험판6 2021년 상반기 TOP3 물건 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7 같은 가격이라도 채권자가 누구냐에 따라 가치는 달라집니다
8 건물을 지키고 싶은 마음을 서류로 볼 수 있는 물건
05 Chapter4. 마치며
1 마치며
먼저 임차인 현황입니다. 제시 외 건물은 이 사건 소유주 이O화 씨 부모님 이O종 씨 내외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임차인 이O구 씨도 전입신고되어 있으나 실제 거주자는 아닙니다. 즉 임차인 이O구 씨는 별개로 하고, 소유주 부모님이 거주하므로 소유주 이O화 씨 및 이해관계인은 포기할 수 없는 물건입니다.
게다가 이 사건 나대지 감정가는 9,570만 원입니다. 즉 신건 감정가는 2,880만 원 할인된 6,690만 원입니다(9,570만 원 – 6,690만 원). 그리고 지목이 대지인 점을 고려하여 3% 청구 시, 월 지료는 23만 9천 원입니다(95,765,000원 X 3% / 12개월).
무사 · 평온하게 거주하던 부모님이 어느 날 ‘건물을 철거하고 토지를 인도하라. 그리고 인도할 때까지 매달 23만 9천 원을 원고에게 납부하라’라는 내용증명을 받으면 기절초풍할 일입니다. 자연스레 자녀에게 연락을 취하고 이는 곧 원만한 협상으로 끝날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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