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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돈으로 돈을 불리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은행에 예금하면 1년에 2% 내외의 이자가 발생한다. 현재는 저금리 시대로 접어들어 은행에 맡길 때 연 1%~2% 이자 수익에 만족해야 한다. 주식으로 돈을 불릴 경우도 있지만, 주식 고수가 아니면 대부분 손실을 본다. 



현금 자산이 많은 부자는 상가를 사서 임대료를 받는다. 하지만 상가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 서울에서 월세 300만 원 정도 받는 상가는 10억 원 정도의 매매가를 나타내고 있다. 10억에 상가를 샀다고 가정하면 연 수익률은 약 3.6%, 현금 부자들은 상가를 살 수 있지만, 서민들은 현금 1억 원 모으기도 힘든 실정이다. 그래서 3,000만 원 이상의 목돈으로 월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는 재테크 비법을 알려주려고 한다.



이 재테크는 매월 평균 9% 수익이 난다. 



4,000만 원으로[1] 이 재테크를 한다면 10억 상가 건물주의 임대료만큼 매월 300만 원 내외의 수익을 받는 것이다. 그야말로 건물주처럼 또박또박, 은퇴자, 주부, 직장인이 돈 걱정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주식처럼 매일 호가 창을 들여다보며 샀다 팔았다 할 필요도 없고 종목 선정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도 없다.



국내 파생상품[2] 중 옵션 매도에[3]대해 알려주고자 한다. 처음 접하니 단어도 생소하고 어렵게 생각되겠지만, 1만 시간 이상 거래하고 연구한 사람으로 최대한 자세하고 쉽게 알려드리려고 한다. 글 쓰는 작가가 아니니 표현 방법에 대해서는 다소 양해를 부탁드린다.



이 재테크는 자신의 탐욕만 다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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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파생상품 거래 중 옵션 매매를 하려면 최소 3,000만 원 이상이 있어야 한다. 예전에는 최소 증거금이 없었는데, 옵션 매매하는 개인들 피해가 너무 커 증거금 및 교육 제도를 만들어 진입 장벽을 높여 놓았다. 


[2] 파생상품이란 지수, 주식에서 파생되어 진 상품으로 KOSPI200 선물, 옵션, 주식선물, 달러, 금, 돈육선물 등이 있다. 


[3] 옵션 매도란 주식의 공매도와 같은 개념으로 해당 옵션이 하락할 것을 예상하여 높은 가격에 진입(매도) 후 점차 가격이 낮아지면 청산(매수)하여 수익이 나는 것. 예) 1.54에 매도 진입하여 0.04에 청산하면 1.50 만큼의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