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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대해서 큰 기대를 가지며 호주 생활을 상상한다. 그렇게 시작된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큰 경험을 안겨준다. 모든 경험이 그렇듯 항상 좋은 것만 될 수는 없을 것이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 이후에 자신의 삶에 적용을 시키는 것은 본인만이 할 수 있다.



워킹홀리데이를 자그마한 인생에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해 보자. 1년의 터닝포인트를 아무 계획이 없거나 허술한 목표로 설정하는 경우가 있다. 결국에는 1년의 생활에서 그 목표를 넘어선 결과를 얻을 수 없다. 하루에 1시간 운동을 목표로 잡을 때 40분을 하면 충분히 했다고 생각하며 절대로 운동을 1시간 30분 이상을 하지 않는 것과 같다. 



워홀을 떠나기 전 어떠한 목표 및 계획을 가지고 떠나는 것은 중요하다. 수많은 요인으로 인하여 목표 및 계획이 틀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기존에 이러한 것들을 가지고 있는가 없는가가 매우 중요하다. 목표 및 계획은 호주에 막상 도착하면 바뀔 수도 있지만 이러한 것을 생각하고 정리한 마음가짐 및 태도가 있으니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면 지금부터 어떻게 1년을 잘 보낼 수 있는지 조금씩 알아보자.




워홀 오기 전에 자신에게 지금 당장 물어봐야 할 질문 4가지
① 왜 오고 싶은가?
② 호주에서 어떤 생활을 할 것인가?
③ 1년 후 내가 무엇을 얻고 갈 것인가?
④ 얻고 갈 것을 위해서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