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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록 : 컨설팅 질의응답



Q1) 글 내용에 부합하는 괜찮은 키워드를 못 찾겠어요.



포스팅한 글의 제목과 내용을 봐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블로그 글 잘쓰고 싶다. ‘읽히는 글' ‘가독성 높은 글' 쓰는 방법



글 제목이 위와 같이 되어 있었는데요.일단 키워드 분석을 좀 해보셨냐고 물었습니다. 키워드 분석 시도는 해봤는데, 괜찮은 키워드를 못 찾아서 포기하고 그냥 발행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다시 관련 세부 키워드를 검색해봤더니, 저 역시도 쓸만한 키워드를 못 찾겠더라구요.



저는 첫 번째로 너무 노출이 어려운 키워드를 선정하셨다고 했고, 

두 번째로 글을 쓰고 난 뒤에 키워드를 찾으려고 한 점에 문제가 있었다고 말씀드렸죠.




이런 경우에는 키워드를 통한 직접 유입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우회적인 방법이 필요한데요.



백링크를 거는 방법이 있습니다.

노출이 비교적 잘되는 글에 링크를 걸어두는 거죠.

물론 시리즈물을 발행하는 등 관련성이 있는 글이어야 합니다.



 

 


보통 이런 방식으로 백링크를 거는데, 따라하시면 됩니다.






Q2) 본문에 키워드가 몇 번 들어가는 게 좋나요?



4~5번 넣으면 된다더라.. 8번 넣으면 좋다더라. ‘카더라'가 정말 많은 대표적인 분야 중 하나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횟수보다 중요한 것은 어색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맥에 어울려야 한다는 말이죠.



예전에는 문맥과 상관없이 억지로 키워드를 넣어도 됐는데요. 지금은 문맥상 어색하거나 광고성이 짙으면 알고리즘이 압니다. 자연스럽게 설명하다보면 더 들어가거나 덜 들어갈 수도 있죠. 그런데 적게 들어가거나 너무 많이 들어가면 노출이 안됩니다.




포스팅을 발행한 후 1~2시간이 지나도 상위노출이 안된다면, 

키워드가 너무 많이 들어간 것으로 판단합니다.




다른 키워드로는 검색이 되는데 특정 키워드로는 검색이 안된다면,  100프로 그 키워드가 너무 많이 들어간거죠. 저는 글을 다시 읽으면서 불필요하게 들어간 키워드를 지우거나,  다른 표현으로 바꿔보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굳이 글자수 대비 키워드 갯수 기준을 정해달라고 하시면, 글자수 1,000자 기준으로 키워드 4개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Q3) 사진 파일명을 키워드로 해야 하나요?



워낙 오래된 ‘카더라'이기 때문에 결론만 말씀드립니다. 사진 파일명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실제로 파워블로거들 작업하는 거 보면 순서대로 찾기 쉽게 파일명을 1, 2, 3.. 이런 식으로 저장합니다. 

파블들이 그렇게 한다면 그대로 따라하면 되겠죠.



다만,  본문을 사진을 넣는 경우, 이미지 하단에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쓸 수 있죠. 사진 이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자수를 늘릴 수 있고, 문맥 없이 키워드를 쓸 수도 있기 때문이죠. 시험으로 치면 그냥 깔고 가는 문제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무조건 해야 한다는 거죠.






Q4) 글 발행 후 나중에 수정하면 노출에 영향이 있나요?



글을 발행한 후 1~2시간 이내에 수정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그 이후에도 내용을 완전히 바꿔버리지 않는다면 문제가 없고, 제목을 바꾸는 것도 괜찮은데, 키워드를 바꾸는 것은 되도록 지양해야 합니다.

즉, 제목 키워드는 그대로 두되 미사여구를 바꾸는 건 괜찮아요.



그런데 수정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한 두개의 포스팅이 아니라,  많은 양의 포스팅 제목을 일시에 수정하는 건 절대 지양해야 합니다. 일시에 다량의 수정이 있으면 네이버 알고리즘이 상위노출을 위한 어뷰징 행위로 인식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한 두개 정도 시간 간격을 두고 수정해야 합니다. 실제로 제가 썸네일 이미지를 통일시켜 보겠다고  수십 건의 포스팅을 하루 만에 수정을 했었는데요.  일일 방문자가 반토막이 났습니다. 저랑 같은 실수 하지 마시길..






Q5) 세부키워드가 엄청 많을 때 포스팅 하나에 다 쓰나요?



세부키워드가 정말 많이 나올 때가 있죠. 비율도 좋은데 말이죠. 그럴 때는 하나의 포스팅에 모두 담기보다는 분산 포스팅합니다. 즉, 칼럼 형식이나 시리즈물 형식으로 여러 번 나눠 쓰는거죠.



예를 들어, ‘영상편집 프로그램’이라는 키워드로 상위노출하겠다면, 첫 번째는 ‘프리미어프로'와 관련된 세부키워드를 사용하고, 두 번째는 ‘다빈치리졸브'와 관련된 세부키워드를 사용하는 식이죠. 그런데 여기서도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1일차에 ‘프리미어프로' + 설치하는 법 2일차에 ‘프리미어프로’ + 사용후기 많은 블로거들이 이런 방식으로 시리즈물 발행을 하는데요. 이런 방식은 지양해야 합니다.



네이버 로직은 기본적으로 같은 키워드가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한 가지 주제에서도 보다 구체적으로 파생되는 세부키워드를 적절하게 섞은 다양한 정보를 담은 글을 선호하죠.



결국 세부 키워드를 잘 다루는 것이 상위노출의 핵심이라는 겁니다. 세부 키워드를 잘 녹이면 1개 포스팅 할 것을 3~4개 포스팅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유효 키워드를 높이고, 상위노출의 가능성도 높일 수 있겠죠. 다만, 전략이 필요합니다. 평소에 생각이 날 때마다 키워드를 노트에 적어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이하 내용은 전자책 구매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