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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2. 내 블로그에 맞는 황금키워드 찾기

투데이 수에 따른 키워드 선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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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에 맞는 황금키워드 찾기






투데이 수에 따른 키워드 선정법 (Lv 1 ~ Lv 5)




블로그는 보이지 않는 최적화 단계가 있다. 누가 정해준 단계는 아니지만, 필자의 기준으로 5단계를 나누어 보고 해당 단계에 맞는 키워드를 예시로 보여주겠다. 




 단계

 Lv1

 Lv2

 Lv3

 Lv4

 Lv5

 투데이 수

 50명 이상

 200명 이상

 500명 이상

 1000명 이상

 3000명 이상

 발행 문서수

 키워드 x

 글 1,000 미만

 글 5,000 미만

 글 1만 미만

 큰 상관 없음




Lv1 까지는 블로그 최적화가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가능한 유입수이다. 카페 활동이나 이웃들과 활발한 교류를 한다면 쉽게 접근 가능하다. 키워드를 생각하지 않아도 만들어 낼 수 있는 유입수이다. 






<그림 5> Lv2에 추천하는 문서 수 1000개 이하 키워드 




Lv2는 어느 정도 키워드를 반영해야 한다. 하지만 키워드도 노출이 어려운 큰 키워드가 있고 노출이 쉬운 세부 키워드가 있다. 그 부분을 인지하고 발행된 글 수는 적으나 유입수는 많은 글을 쓰기 시작해야 한다. 글은 1000개 이하로 발행되어 있으면서 유입이 그보다 높은 키워드이다. 



하루 방문자 수가 500명이 넘을 때까지는 위와 같은 키워드를 찾아 글을 쌓아 가는 것이 좋다. 발행수도 적고 유입수도 적지만, 얇은 키워드를 여러 개 꽂아 투데이를 올리는 것이 안정화에 도움이 된다.




 


<그림 6> Lv3에 추천하는 5,000개 이하 문서 수 키워드




 Lv3부터는 문서 수가 5,000개 이하의 글에 도전할 수 있다. 비율로 보았을 때 0.~ 대로 떨어지는 황금 비율이면 더 좋겠지만, 1~4 정도의 비율도 문서 수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써볼 만하다. 키워드를 반영해서 글을 써보고 노출이 되느냐 안되느냐의 여하에 따라 내 레벨을 꾸준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아 이 정도 수치의 키워드를 썼을 때 메인에 반영이 되는구나!’ 라는 감을 잡는 것이 좋다. 

 




<그림 7> Lv4에 추천하는 1만 이하 문서 수 키워드 



 Lv4 정도가 되면 문서 수는 1만 이하지만 총조회 수는 1만 이상의 키워드들을 노려볼 수 있다. Lv3과 마찬가지로 비율이 0.~ 대가 아니라도 1~10 사이라면 글을 써도 괜찮다. 늘 황금 비율 키워드를 쓰면 가장 쉽겠지만, 사이사이에 비율이 1 이상인 글들을 작성해 보면서 내 블로그의 레벨 업을 몸소 느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율이 높은데도 내 글이 상위 노출된다면, 슬슬 더 노출이 어려운 강한 키워드들을 공략해 볼 수 있다. 



Lv5 이상은 키워드의 문서 수에는 크게 연연할 필요 없다. 하루 방문자수가 3000명 이상이 넘어가면 웬만큼 강한 키워드들 아닌 이상 노출이 잘 되는 편이다. 그리고 3000명 이상의 유입자가 들어올 때는 문서 수나 조회 수보다 비율을 보고 글을 쓰면 된다. 예를 들어 문서 수가 10만이라도 한 달 검색량이 15만 이상이라면 괜찮다. 하지만 검색량이 15만이 넘어갈 정도의 키워드라면 나 이외에도 타 블로거들이 해당 주제로 글을 많이 쓸 것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즉, 강한 키워드로 글을 쓰고 상위 노출이 되면 그만큼 그 글에서 유입자가 확 늘어나지만, 또 다른 최적화된 블로거들이 같은 주제로 글을 다량 발행할 수 있다. 최상단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지 않을 수 있으니 하나의 글이 상위에 노출됐다고 해서 만족하지 말고 꾸준히 키워드를 반영해 글을 쓰는 노력이 필요하다. 



해당 레벨과 글 수는 필자의 추천이지 절대적인 값은 아니다. 예시로 이해를 편하게 해 주기 위해 만든 표와 수이다. 본인이 생각하는 레벨과 문서 수 및 목표치를 설정해두고 그것에 맞춰 스텝 바이 스텝 밟아 올라간다면 위 추천 문서 수보다 더 높은 문서 수의 키워드들로 도전해도 괜찮다. 



다만 이야기하고 싶었던 점은, 아직 최적화도 되지 않은 블로그에서 글 발행 수 몇만 이상의 글 작성 후 노출이 안 된다고 좌절하지 말라는 것이다. 모든 것은 단계가 있다. 내 블로그의 생성 기간과 발행 글 수, 그리고 글 퀄리티 등이 고려되어 노출이 정해지는 것이니 조급해하지 말고 하나둘씩 포스팅을 쌓아 나가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