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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재회심리학 기초 이론 5가지

프레임의 7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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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의 7단계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연락해 오면 기분이 나빴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가 아트라상에 상담을 받은 건지, 점차 프레임을 높이자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한번 이론 연습 겸 만나 볼까요?


근데 진짜 신기한 게 상대가 프레임을 높이니까 정말 관심도 없다가, 한 번쯤 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론이 진짠가 봐요. 그 친구도 상담받은 건 아니겠죠? 물론 그 친구랑 재회할 마음은 없습니다.”

 



2011년 처음 내가 제시한 이론이다. 사람의 프레임 정도를 7단계로 나누어, 내담자가 본인의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왔다.



혐오 → 무시(연락이 오면 기분 좋진 않음) → 무감각(관심 없음) → 호기심 → 호감 → 사랑 → 집착



현재는 잘 쓰이지 않는 개념이다. 다만, 옛날 후기를 읽은 내담자들이 종종 이 프레임의 7단계를 질문하거나 후기에서 인용하는 분들이 있어 개념 정리를 해 두었다.



이별 상황에서 상대가 나를 완전히 무시하는 상황일 수 있다. 이때, 프레임을 높이는 전략을 쓰거나 지침문자를 보내면 ‘호기심’ 또는 ‘호감’으로 올라갈 수 있다. 프레임을 높이고 일정한 공백을 두는 것, 잘 지내는 모습 등을 보이면 역시나 단계가 올라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