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미리보기 실행중입니다.
내 서재

들어가며

머리말

북마크(메모)


머리말



저는 월세 50만 원(정확히는 575,860원)을 받게 된지 3년 정도 되었습니다. 여전히 부동산 초보이지만, 쌩초보(왕초보?)는 아닙니다. 이러한 초보가 월세를 벌게된 이야기를 독자 여러분들께 상세히 전달하려고 전자책을 만들었습니다. 



요즘 시대에, 부동산 강의, 경매 공매 강의는 온,오프라인에 매우 많고 글을 쓴 저 또한 많은 강의를 들어봤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누구보다 쉽게, 제가 공부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이 직장에 다닌다고 가정하면, 처음에 입사하여 무엇을 할까요? 일을 배우게 됩니다. 그 때, 누구에게 배우는 것이 가장 쉬울까요? 바로 윗고참, 즉, 자기 자신과 경력차이가 가장 많이 나지 아니하는 사람에게 배울 때 가장 쉽고, 익히는 속도도 빠릅니다. 저는 그 점을 노립니다. 



즉, 처음 회사에 입사한 사람이 2 ~ 3 년 선배에게 배우는 것보다 6개월 선배에게, 더 나아가서는 1 ~ 2 개월 먼저 입사한 선배에게 배우는 것이 가장 빠를 것이고, 그걸 교육이라 한다면, 가장 빨리 마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 후로는 경력차이가 더 많이 나는 사람에게 배우거나, 생각한바가 있다면 혼자 배우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 글을 읽는 분 중에서, 그렇게 되실 분이 몇 분이실지는 저도 모릅니다만, 이 글의 목표는 이 글을 읽으시는 왕초보 분이 빨리 단계를 밟아 앞으로 나아가시게 만드는 겁니다. 



이를 위하여 제가 실수한 부분제가 한 것중에 잘못된 부분도 가감없이 밝힐 것이고 왕초보 입장에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을 강조할 것입니다. 월세 세팅 후에는 큰 노력없이 매달 들어오는 현금(이를 “현금흐름”이라 부릅니다)을 만드는 것 이전에, 많은 강사님들이 이야기 하시듯, 원금을 지키는 것은 더욱 중요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