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자녀가 자랄수록 교육비도 함께 커집니다.
작은 사교육비로 시작한 돈이 유학비나 취업 준비 비용, 취미 생활비 등으로
아이와 함께 자랍니다. 만약 취업에 실패하기라도 하면 성인이 된 아이의 생활비까지 부담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부모가 하라는 대로 따라 자란 아이는 일이 안 풀릴 경우 부모 말대로 따랐으니 그 결과도 책임지라고 평생 의존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중학교에서 10여 년을 근무하면서 지켜본 결과,
공부 잘하는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의 차이는 삶에 대한 주도성, 그리고 생각과 행동의 패턴에서 나옵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틀리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다음에 틀리지 않을지 생각합니다. 기어코 방법을 찾아내서 행동으로 옮깁니다. 공부가 하기 싫어도 미래의 자신을 위해서 참고 견딜 줄 압니다. 그렇게 참고 공부한 덕분에 점수가 오르고 그 과정에서 재미와 성취감을 느껴 계속 공부할 힘을 얻습니다.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틀리는 걸 두려워하고 그런 상황을 피하려 애씁니다. 당장의 유혹에 흔들리고 늘 같은 방법으로 공부합니다. 열심히 해본 적이 있지만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에 스스로 가망성이 없다고 쉽게 포기합니다. 실패의 경험이 쌓이고 학습된 무기력에 빠진 채 주위에 떠밀려 어쩔 수 없이 공부합니다.
지능이 높지 않아도 학교를 다니며 일상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없고 책을 읽고 이해할 수 있으면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것만으로 누구나 공부를 잘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학생들에게 『나만의 공부 매뉴얼』을 추천합니다.
● 공부를 잘하고 싶은 학생
● 공부 습관이 잡히지 않은 학생
● 남이 시키는 공부만 해온 학생
● 학원을 너무 많이 다녀 지친 학생
● 그냥 무작정 외우며 공부하는 학생
● 공부만 하느라 놀 시간이 없는 학생
●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
● 평소 실력보다 시험 성적이 안 나오는 학생
본인의 삶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학교 공부부터 스스로의 힘으로 해내야 합니다. 학생들이 혼자 공부하며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조언을 전자책으로 엮었습니다.
사랑하는 중학생 자녀에게
『나만의 공부 매뉴얼』을 선물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