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저는
미국 주식에 투자하여 1년 7개월만에 1억 6천만원을 벌었습니다.
매월 8백만원을 번 셈입니다.
<테슬라 위주로 투자한 계좌의 기간별 수익률 : 20.06.01~21.12.31>
같은 시기에 한국 주식도 투자해 보았지만
7백만원 손해를 보았습니다.
미국과 한국 주식 시장 양쪽에 투자 방법은 똑같았습니다.
바로 우량 기업 위주로 투자하는 것이였죠.
그런데 결과는 극과극이었습니다.
주린이였던 저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
미국 주식으로 돈을 번 것일까요?
저는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학개미(미국에 투자하는 한국인들을 지칭하는 말)의
최근 3년 (2019~2021년) 연평균 수익률은
무려 3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최근 3년간 투자를 시작한
대부분의 한국인은 돈을 벌고 있다는 겁니다.
만약 1억을 투자해서 우리가 잘 아는
미국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에
10년간 투자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미국 1위 기업 애플에 10년간 1억을 투자하고
아무 일도 안했다면,
13억 4000만원을 벌 수 있었습니다.
미국 2위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에 10년간 1억을 투자하고
아무 일도 안했다면,
14억 4000만원을 벌 수 있었습니다.
미국 4위 기업 아마존에 10년간 1억을 투자하고
아무 일도 안했다면,
18억 400만원을 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어떤 성공한 주식 전문가들처럼
주식에 관한 책을 몇 백권 독파하거나,
꾸준히 투자보고서를 읽거나,
경제신문을 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공부한 것이라고는 그저 매일 미국 주식에 관한
유튜브를 조금씩 본 게 전부입니다.
주식 투자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한국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은 찾기가 어렵지만,
미국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들은 많습니다.
제 주변에 미국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들은
대부분 저처럼 미국 주식 투자 경험이 1~2년 이내인
초보 투자자가 많습니다.
주식을 잘 모르는 초보 투자자도
저처럼 미국 주식으로 돈 벌 수 있습니다.
책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대한민국 평균 이하의 삶을 살았습니다.
정말 내세울게 하나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미국주식을 해보니
좋은 점이 너무 많았고,
이걸 모르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아직 주식에 대해 완벽히 알지 못하지만,
미국주식을 아예 모르는 왕초보들에게는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전자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전자책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제가 1년 7개월 동안 들었던
수많은 미국주식 관련 유튜브의 내용을
농축시켜놓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전자책을 읽는 분들은
1년 7개월의 시간을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왕초보의 입장에서 다음과 같은 원칙을 가지고 책을 썼습니다.
아마 비웃으실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확신합니다.
제가 미국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게 되리라는 것을요.
책 내용에는 제가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하면서 성공의 발판이 되었던
4가지 추천 투자 종목도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단 하나의 기업 '테슬라'에 올인하여 투자하고 있지만,
나머지 3가지 추천 종목도 정말 좋은 투자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을
누군가에게 알려주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저의 도움으로 상대방이 성장하거나,
경제적으로 좋은 결과가 나는 것을 보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미국 주식 투자를 해보니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미국 주식 투자를
너무나 많은 사람에게 권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주식 투자는 함부로 권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압니다.
권해봐야 저에게 별로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아주 잘 압니다.
그런데 제 성격상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한국 주식으로 고생하던 주변 분들이 저의 추천으로
미국 주식 투자로 변경해서 잘 되는 것을 바라보니
저도 너무 행복합니다.
삶의 의미를 찾은 느낌이랄까요?
그러다보니 글도 잘 못쓰면서 이렇게 전자책까지 내게 되었습니다.
모든 성공에 100%는 없지만,
싸워야 한다면 승산이 높은 전장에서 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