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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바나나장수

"부릉부릉 노란색 람보르기니" 

바나나장수가 투잡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건 21년 1월이었습니다. 

선배 결혼식에 노란색 람보르기니를 타고 온 후배가 20년도에 게임회사를 차렸다는 말을 들었는데, 처음 내놓은 게임이 대박을 쳐서 하루에 3천만 원씩 게임아이템 현질 수익을 번다는 05학번 후배의 이야기.

서울 가는 기름값이 아까워 버스 2번에 지하철까지 갈아타고 왔던 저는

" 한번 타보실래요? " 라는 말에

" 차가 엄청 시끄럽네, 안탈래 " 라는 말이 튀어나왔네요.

" 이거 전 차주가 도끼였어요 "

이렇게까지 가까이서 본 것도 처음이고

타볼 기회도 있었는데

알량한 자존심이 뭔지.

사진이라도 한컷 남겨볼 걸, 

영상이라도 찍어올 걸.

집에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한참을 생각하니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나오더군요. 

'나는 집도 없고 빚내서 전세살고 있는데 내가 뭘 잘못한거지? 어디서부터 격차가 벌어진거지?'

가족들 생각이 나서 한참을 고개를 떨구었었네요.

그날 눈물을 씹어 먹으며 내린 결론은

"그래! 돈을 더 벌어야겠다"

바로 다음날부터 돈 되는 일이라면 일단 배워보고 공부해보고 연구하고, 실험하고, 연습했었네요.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애드포스트, 전자책, 쿠팡파트너스 등.. 

이젠 다음달부터는 티스토리 애드센스도 해보려 합니다

물론 잠을 좀 줄여야겠지요.

투잡이긴 하지만, 본업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려놓았습니다.

몇달 후면 월 1,000 버는 날도 곧 맞이할 것 같습니다.

현재는 350으로 한달 쓰고 나머지는 모두 S&P500을 사 모으고 있습니다.

저만 이렇게 살았던 건 아닐거에요.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하루 늦게 시작하면, 그만큼 벌수 있는 돈을 버리게 되는 셈입니다 

● 세종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졸업

● 현업 외 퇴근후 10가지 N잡을 통해 주수입과 비슷한 부수익 창출

[작가의 활동들]

블로그 육성캠프 언론보도 51건

월급쟁이 N잡러 네이버 카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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