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잘못된 교재 선택은 타로카드를 외워서 하는 것이라는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타로는 외우는 것이 아닙니다.
타로카드를 독학하는 많은 분들께서 "어떤 책을 봐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하곤 합니다.
잘못된 교재 선택으로 '타로카드는 외워서 하는 것'이라고 오해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드리는 노하우를 습득하시면,
카드를 외우지 않고 읽기만 해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타로카드를 암기해서 하는 해석은 세상 사람들의 고민을 이분법적으로 바라보는 것과 같습니다.
저의 전자책은 타로카드 입문서를 찾고 계시는 여러분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① 어려운 내용이 많다
타로카드를 원론적으로 접근하면, 알아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서구의 점성학부터 시작하여 수비학, 그림의 상징, 문화적 배경 등…
하지만 타로카드를 실제 활용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내용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알 필요가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중요한 내용 위주로 공부하면 되는거죠.
② 많은 타로 서적이 ‘키워드’ 암기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시중에 많은 타로카드 관련 자료들은 이른바 ‘키워드’를 나열하여, 암기식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주입식 교육에 익숙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타로카드는 단어나 문장 형태로 외워서 대입하는 것이라는 잘못된 편견을 가지게 합니다.
키워드를 달달 외워서 실전에 들어가면 내가 외운 단어 외에 다른 상황이 연출되고 금세 해석이 잘되지 않습니다.
더불어 타로카드 상담은 단순히 결과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내담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타로카드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성질을 이해해야 합니다..
③ 타로카드 교육비용은 대부분 고가로 형성되어 있다
타로카드를 직업으로 하고 싶으신 분들도 있지만, 취미로 활용하고 싶은 분들도 많습니다. 타로카드 교육비용은 대체로 고가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는 많은 분들에게 큰 장벽으로 다가오는 요소입니다.
독학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많은 비용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전자책 한 권이면 타로카드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타로카드는 무의식을 읽는 도구입니다.
신비로운 점술 도구로써의 이미지가 강한데, 사실 알고 보면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침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친근한 벗입니다.
부업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사회생활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타로카드라는 매개체를 통해 처음 만난 사람과도 깊은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더불어 가족 간에 대화도 많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