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나는 자판기를 볼때, 자본주의의 상징이라 생각한다.
커피를 마시고 싶은사람은 자판기에 돈을 넣고 원하는 커피를 뽑아먹는다.
그리고, 자판기주인은 다른곳에 있다가 자기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자판기에서 돈을 뽑아가기만 하면 된다.
그는 자판기가 있는곳에 하루종일 서있지도 않았고, 심지어 신경조차 쓰지 않을때도 있다.
그러나 자판기주인은 자판기가 번돈을 자신의 주머니에 넣는다.
자판기 주인은 뭘 했을까?
간간히 와서 고장난곳이 없는지, 재료가 떨어지진 않았는지 살펴보기만 하는게 자판기 주인이다.
그런데 자판기주인이 거의 모든 수익을 가져간다.
자본주의는 자판기다.
자판기를 만든다면, 자본주의를 쉽게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은 스스로가 자판기가 되어간다.
직장에서 기업를 위한 자판기가 되고,
자영업하는 자판기가 되고,
추위와 폭우에 떨면서 어떠한 변화도 만들지 않고 있다.
나도 자판기가 내 꿈이라고 착각한적이 있다.
'자판기가 되어서 사람들을 따뜻하게 해줘야지',
'자판기가 되어서 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지.'
첫직장생활을 하고 1년뒤 느껴지는 현실의 벽은 내가 생각한 이상적인 생각과 완전히 달랐다.
다른 사람들을 따뜻하게 하기는 커녕, 내 미래조차 시리도록 차가웠다.
그 결심이후, 시작한 디지털에셋 판매는 이제 내게 경제적 자유를 가져다 줬으며,
돈걱정하지 않는 사람으로 성장시켰다.
디지털에셋은 컴퓨터와 인터넷만 있으면 된다.
'디지털에셋'은 인터넷상에서 판매할 수 있는 '파일'을 의미한다.
당신의 컴퓨터에 들어있는 이미지파일, 동영상파일, 음악파일 등을 의미한다.
당신이 관심을 가지고, 조금만 학습한다면 자판기가 아니라 자판기 주인이 될 수 있다.
책의 분량을 늘리기위한 웹사이트 이용방식, 설치법, 단순이론을 설명하지 않는다.
내가 겪었던 경험과 문제, 문제해결방식, 실수 등에 초점을 두고 자판기를 어떻게 늘렸는지를 설명한다.
코로나 시대에도 얼마든지 돈버는 방법이 있으며,
필자의 방법, 디지털파일의 판매시장은 이제 폭발적으로 성장중이다.
이 시대에 어떤식으로 돈을 버는지 알지 못한다면,
자율주행시대에 마차를 타고 다니는 것과 같다.
아마존, 스마트스토어보다 훨씬 강력하다.
그 이유를 하나만 설명하자면,
1인사업으로 얼마든지 크기를 키울 수 있다.
불가능할것 같은가?
디지털파일의 장점을 알면 마음놓고 돈을 벌수 있는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 책은 당신의 사고방식을 바꿔준다.
거시적인 이론으로 당신의 두뇌의 방향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경험으로 당신에게 닥칠 미래대비를 하게 한다.
우리, 현명하게 살자.
단, 이 책에서는 어떻게 디지털파일을 만드는지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럴 필요가 없다.
이미 디지털파일 제작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컨텐츠가 무료로 올라와있다.
그런 컨텐츠를 보고 성장하면 된다.
나는 그 방법을 "어떻게" 이용해야 수익을 폭발적으로 늘릴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수년동안 판매하고, 개선해온 방식과 월 50만원에서 월천만원으로 수익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린 방식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