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는
Giver 정신을 나타내는 기업 ‘유한양행’
창업 이유(비전) - 질병에 고통받는 국민을 돕겠다
1. 난 얼마나 이타적인 삶을 살고 있을까?
아내의 성공, 아이의 행복, 부모님에 대한 케어, 팀 동료들의 성장, 고객들의 성공을 돕는 것을 추구한다. 이타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내 행복, 내 비전 실행을 위함이다. 가장 이기적인 것이, 가장 이타적이다.
하지만 무엇하나 미친듯이 하지는 않는다. 물론 그랬던 적도 있지만. 하나씩 늘어나면서 100%, 1000%를 하는 대신 70% 정도만 하려고 한다. 에너지를 아껴두려고 하는 것이다. (뒤를 대비하는)
이런 자세로는 무엇하나 성공할 수 없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올인의 태도가 필요하다. 모든 것에 10배의 실행과 사고력을 발휘한다. 에너지는 고갈되지 않는다. 내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실행한다면!
이타적으로 살기로 했다면, 매 순간 100%를 쏟자. 그래야 성공한다. 보통은 없다.
2. 난 어떤 세상을 만들어 보고 싶을까?
사람들의 잠재력을 성장시켜주는 학교를 만들고 싶다. 정규교육이 있지만, 각자 주어진 환경에 의해 좌절하고, 포기하며 산다.
잠재력을 끄집어 내주고, 포기하려 했던 이들이 다시 시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
예시
5060대 부모님들을 위한 교육 - 제 2의 인생
영어 교육 - 영어 때문에 장벽에 막힌 친구들
독서 교육 - 책으로 인생을 바뀌는 법
3. 이윤 추구와 사회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비전을 잊지 않는게 중요하다. 기업은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한다. 그렇다면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어느 순간 돈만 쫓으면서, 고객을 문제 해결 해줄 대상이 아니라 돈으로 본다. 그러면 그때부터 이윤 추구쪽으로 무게추가 기울게 된다.
1) 기본은 비전을 지키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2) 추구하는 아상적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반시설을 만드는 투자를 하는 것이다. 공익적 목적으로 말이다.
예를 들어, 배달의 민족이 음식 문화 개선을 위해 사장님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것. 배달라이더를 위한 안전 키트를 만들어 배포하는 게 그런 것이다.
이타적으로 살자.
가장 이기적인 것이, 가장 이타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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