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균형 점검 (2주차-9번 미션)

나는 주중에는 거의 회사 일에 치우쳐져 있다. 그리고 주말에는 거의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휴시을 충분히 취한다. 어느 정도 균형이 맞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평일에 집에 와서 시간 관리를 더 잘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 이유는 회사 상황이 마냥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회사도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고 조직이 변화하고 있다. 나도 그에 맞게 역량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별도 능력을 키우기 위한 스스로 준비가 필요하다.

맡겨진 업무에 탁월한 성과를 만들기 위해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부족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혹은 다른 분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결국 머리를 잘 쓰고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한 평소 준비가 필요하다.

요즘에 개인의 즐거움을 위한 활동들에 집중한 것 같다. 시간은 흐르고 나는 뒤쳐져 진 것 같다. 자격증이나 전문적인 인재가 되기 위해 자기개발에 시간을 더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평일이나 주말에 이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늘 미션을 통해 평소 나의 시간 분배가 어떠한지 체크해 보면 좋겠다. 벤 실버먼의 사례와 같이 공통 선상에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더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