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주인이 되자
무제한 휴가라니, 다른 세상 이야기 같나요? 하지만 여러분들에게도 똑같이 하루 24시간이라는 소중한 시간이 주어진다는 거 아시나요? 우리에게도 시간을 어떻게 쓸지 스스로 정할 수 있는 결정권이 있는데요. 매일 정해진대로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기보단, 넷플릭스의 무제한 휴가처럼 우리도 시간을 자기 주도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선택에는 항상 책임이 따릅니다. 넷플릭스의 직원이 책임감 있게 휴가를 쓴 것처럼, 우리도 시간을 사용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누워서 유튜브를 보는 대신, 일어나 운동을 하러 나가는 것은 ‘건강에 대한 책임’을 지는 행동이죠. 넷플릭스가 직원들을 완전히 신뢰한 것처럼, 우리도 스스로를 신뢰해 보면 어떨까요? “나는 나를 위한 올바른 선택을 하는 사람이야”라는 신뢰가 있을 때 더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할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은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나요? “당신 삶의 CEO가 되어라”라는 말처럼 여러분의 시간을 자기 주도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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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돈과 자유에 관심이 많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최근들어 돈과 자유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내 인생의 주인이 되고 싶다. 내가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것을 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 나에게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가 돈이다.
경제적 자유를 이뤄야 선택의 자유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나의 시간을 쓸때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로 판단한다. 바로 나의 가치를 올리거나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데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가 핵심이다.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것은 나의 뇌를 최적화 하는데 도움을 준다. 나의 가치를 올리는 것이다.
운동을 하는 것은 내가 건강해지고 뇌의 효율도 올라간다. 체격이 좋아지면서 원하는 이성을 만나 결혼할 확률이 높아진다. 즉, 나의 가치를 올리는 것이다.
재테크, 경제 공부를 한다. 경제적 자유를 달성 할 확률이 높아진다.
술을 마신다. 잠깐은 즐거울 수 있지만 건강이 나빠진다. 그리고 그 시간에 나의 값어치를 올릴 수 있었다. 손실이다.
좋은 차를 산다. 지금 당장은 편하고 좋다. 그 돈으로 투자를 했으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시간이 단축 될 수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손실이다.
여행을 간다. 귀찮다. 하지만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나의 사고의 폭이 넓어진다. 새로운 인사이트가 생긴다. 나의 가치가 올라간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이득이다.
책을 읽는다. 사고의 영역이 확장된다. 장기적으로 매우 큰 이득이다.
소개팅을 한다. 귀찮다. 하지만 원하는 이성을 만날 확률이 높아진다. 소개팅에 실패하더라도 경험치가 쌓인다. 이득이다.
이런식으로 나의 목적에 부합하는지 아닌지로 내 시간을 어떻게 쓸지 결정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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